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트먼 상사 (문단 편집) == 작중의 모습 == [[사우스캐롤라이나]] 주의 파리스 아일랜드 [[해병대]] 훈련소의 훈련 교관으로 등장한다. 입대한 훈련병들을 온갖 창의적이고 가혹한 폭언과 구타 등으로 갈구면서 그들을 해병으로 매우 엄격하게 훈련시킨다. 특히나 고문관 '파일(뚱땡이)'[* 고머 파일(Gomer Pyle). 본명은 레너드 로렌스(Leonard Lawrence). 고머 파일은 사실 유명한 시트콤 시리즈 중 하나로 등장 인물들을 희화화한 내용이 중심이다. 여기서 주인공 파일은 전체적으로 어눌하고 모자란 듯한 행동으로 일관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지 못한다. 풀 메탈 재킷에서는 교관이 그런 고문관을 지칭하는 별명으로 부른 것이다. 심지어 굿모닝 베트남에서도 로빈 윌리엄스가 고머 파일 말투를 흉내낼 정도로 코믹한 머저리 캐릭터.]을 미친듯이 갈구고 심지어는 파일만 기수열외를 시키고 연대책임을 물려 분대원들에게 얼차려를 줌으로써 파일이 왕따를 당하고 미쳐버리게 만들었다. 그렇게 훈련이 끝나가고, 수료식 후 신병 훈련소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에 하트먼 상사의 혹독한 훈련과 가혹성 때문에 다른 훈련병들에게도 갈굼받던 파일 이병이 정신줄을 놓고 실탄이 든 총을 들고 난동을 부린다.[* 사격 훈련 도중 조금씩 실탄을 빼돌렸을 가능성이 크다. 뚱땡이 이병이 집단 구타 후 정신이 이상해지는 시점에서 실탄 사격 훈련 장면이 등장한다. 이때 뚱땡이 이병은 탄창이 다 비워지지 않았는데도 탄창을 교체한다.] 이에 본인이 직접 나서서 그를 말리던 도중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지 욕설을 내뱉으며 총을 내놓으라고 종용한다.[* 이 때 까지만해도 하트먼 상사는 단순한 해프닝 정도로 여겨서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.] 사실,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지만, 실탄이 장전된 총을 든 사람을 상대로 정중하게 설득은 커녕 '''욕설과 패드립'''으로 자극하는 일은 그냥 자살행위나 다름없다.[* 이는 이후 한국의 드라마인 [[D.P.]]의 [[김루리(D.P.)]]와, [[군검사 도베르만]]의 편상호를 통해서도 드러난다.] 그것도 파일이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이 그런 말을 했으니... 하트먼 상사가 이런 행동을 한 것은, 자신은 교관이고 그는 훈련병이며 당연히 훈련병은 교관의 말을 충실히 따르는 게 올바르다는 신념(옳든 그르든)을 가지고 있었으며, 파일 이병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는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.[* 물론 수료 얼마 전까지 파일 이병은 해병으로서 아주 모범적인 모습만을 보여줬기에 도저히 그런 극단적인 상태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.] 그러나 이런 생각은 당시 정신이 극도로 피폐해져 있던 파일 이병에겐 아무 의미도 없었으며, 결국 하트먼 상사는 욕설을 마치자마자 가슴에 파일 이병이 쏜 총알을 맞아 죽고 만다. 파일 이병 본인도 하트먼 상사를 죽이는 [[프래깅]]을 저지른 이후 변기에 앉아 입에 총을 쏴서 [[자살]]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